3월도 순삭....되었다.. 그만큼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욱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
3/8(토) - SQLD 시험 응시
홍쌤의 데이터랩에서 강의 + 기출문제를 구매해서 그거만 보고 갔다. 기출문제를 보고 개념들을 익히는 방법으로 공부했다.
시험 보는 주 화요일? 수요일..?부터 싸피에서 수업 안듣고 SQLD공부만 했던 것 같다.... 레전드 벼락치기!!
4/4일에 결과가 나왔는데 기본적인 SQL 지식이 있어서 다행히도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원서접수하고 또 원서접수하고..
3월에는 싸탈을 하고자하는 욕구가 너무 강했어서 나와 맞는 직무라면 원서접수를 마구마구 넣었던 것 같다.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이 넣었긴 하다. (시험일정 하나 포함)
오늘 (4/9) 기준, 이중에 절반정도 결과가 나왔는데 절반 모두 서류 탈락 + 코테 탈락을 했다..
대기업 서류컷은 역시 높구나... 생각했다.
여러 개를 작성하다보니 내가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이 정리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코테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달..!!
잡다 역량평가
어느 기업에서 잡다 역량평가를 응시하라고 메일이 날라왔다.
처음 봤는데 너무 어려웠다. 문항 선택하는것 + 게임 + 면접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게임이 진짜 말도안되게 어려웠다...
취준하려고 게임도 연습해야한다뇨....?
그리고 영상면접을 보는데 말을 길게 하는 연습이 안되어있다보니까 말을 길게 이어나가지 못했던 것 같다 ㅜㅜ
3월 내내 앱 출시 준비!
팀원들이 캡스톤때 하던 "Chat GPT를 활용한 PDF 요약 및 질문생성 애플리케이션"을 더 고도화해서 출시를 해보자고 해서
이때 아니면 언제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인 4/9일엔 출시 준비를 거의 마쳤다!! 수정해야할게 너무 많긴하지만..
"요약쏙" 안드로이드 앱 기대해주세요 ㅎㅎ
3/12 (수) 오픽 시험
한창 원서접수를 마구마구 하던 시점에 3월 말쯤 공고들 중 오픽이 있어야 접수가 가능한 공고가 여럿 있었다.
나는 자격증도 없었고.. 토익 성적밖에 없었어서 바로 오픽을 접수했다! (이것또한 레전드 벼락치기.. )
대략 4일전에 접수했을 것이다.
근데 그 방법 말곤 다른 방법이 없었다. 왜냐하면 성적이 나오고 그 다음날에 공고 마감인 것들이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 (삼성, 현대 등)
30~40분 시험으로 피같은 8만원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일단 낮은 점수라도 오픽 성적이 있어야 했어서 신청을 했긴했는데... 공부 할 시간이 너무 부족했었다.
하지만 작년 8월에 미국 여행 다녀온 경험을 생각하며(?) 봤는데 망한 부분도 있었고 대답을 잘 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결과는 IM3 !!! 공부 많이 못한 것 치곤 나쁘지 않게 나와서 좋았다.
(4년전에 2~3주 공부해서 시험본게 IM2 나왔었는데...)
Fast API 서버 + Spring Boot 서버 -> 하나의 EC2에 https로 배포 성공!
3/15 요약쏙 AI 개발해준 언니랑 머리 꽁꽁 싸매가면서 nginx, docker, aws를 사용해서 https 배포에 성공했다!
저번에 https로 배포할때 문서들 작성을 미리 해둔 덕분에 수월하게 했다...
튜토리얼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는데 해야할게 너무너무 많아서 우선순위가 점점 미뤄지는 중이다... (3월 회고도 2주간 미뤄진듯..)
한전 필기시험
한전 서류를 넣어봤는데 운 좋게 붙어서 필기시험을 보러갔다 (ICT 직무)
NCS 공부 한번도 안해봤는데... 경험이라도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서 시험을 쳤다.
한전 전공시험이 진짜 어렵다는 말이 있었는데... 역시나 엄청 어려웠다. 결과는 탈락..
이번 주 주말에 또 NCS를 보러가는데 공부를 틈틈히 조금씩 해놔야하나? 싶기도 하다.
(공기업 , 사기업 둘 중 하나를 정해서 그거에 올인하는게 맞긴하지만...)
월말 + 과목평가 끝나고 싸피 동기들과 저녁 + 보드게임 카페
싸피 끝나고 저녁으로 족발을 맛있게 냠냠 먹고 보드게임 카페를 갔다.
보드게임 카페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2025년도 중 가장 많이 웃은 날....
(달무티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 동아리 친구들이랑 여행갔을때 달무티 가져가서 했다!)
보드게임만 3시간 해서 시간 보니 10시반이었는데 차 있는 동기 오빠가 있어서 집까지 데려다줘서 너무 고마웠다.
4월 회고로 돌아오겠습니다~ ~!
요즘 싸피 갔다오면 피곤해서 자버리는데 자투리 시간 활용을 더 잘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4월엔 덜 자고 더 공부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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